포토샵 2강 - 레이어란 무엇인가?

면장도 알아야 해먹듯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도장이 무엇인지, 도장은 어느 때 쓰는지, 인주는 무엇인지, 인주는 어느 때 쓰는지,
그리고 인주를 묻힌 그 도장은 어디에 찍어야 하는지, 그것을 우리가 아는 것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기본을 아는 것을 이번 수업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저마다 모두 환경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업은 실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까지는 알 수 있도록 인도해보고자 합니다~

포토샵이란 생소한 것을 접하는데, 왜 거기다 프러스해서 영어로 된 포토샵으로 우리가 배워야 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이 시간에만 포토샵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스스로도 계속 포토샵을 배워 나가게 될텐데
대부분의 포토샵팁들이 영어포토샵을 기본으로해서 설명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포토샵을 기본으로 배워둬야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고 배워나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배우는 것입니다~

레이어란 뭐죠? 쉽게 말해서 투명종이라고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그 투명종이 각각에 다른 그림들을 그려놓았고, 그 투명 종이가 겹겹이 쌓여서 하나로 보인다면?
각각의 이미지가 하나로 보이게 되겠죠? 그 효과를 기대한 것이 레이어이고 레이어는 투명종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PT 화면에서 Layer1, Layer2, Layer3, Layer4가 겹쳐져 있죠?
저런식으로 우리 머리 속에 '아, 레이어는 겹겹히 쌓아서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구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레이어에 대해서 배웠고,
마키툴을 활용해서 레이어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어 보았습니다.
마키툴은 원형이나 사각형의 선택 영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툴로서,
그 툴을 활용해 각각의 레이어에 원을 그렸고, 그 원들이 투명 종이에 그려졌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동그라미 하나만 그릴 줄 알아도 이와같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샘플 화면입니다~

p.s.마키툴 사용법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