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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8)
구름만드는공장
# 팀에 기술이 아닌 재능을 부여하라 - 프로젝트 관리자가 알아야 할 97가지 굉장히 이상적인 문장이고 내가 꿈꾸고 바라는 팀이다.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일 것이다. 다만 현실에서 재능을 부여할만큼의 여력이 있느냐라는 것이다. 어쩌면 여력보다도 그런 마음의 여유가 삶 속에 없는지 모르겠다 :) 문득 그것이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 그러자면 내가 현실에서 충실히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는 것이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일 것이다. 재능을 부여하고 함께 그 재능을 누릴 수 있는 그런 팀이 되어주고 싶다 :)
# 똑같은 것을 다르게 만들어라 문득 러쉬앤캐쉬 무과장 대출 CF를 보다가 한 생각이 떠올랐다. '똑같은 것을 다르게 만들어라.' 대부업. 돈 꿔주는게 일이다. 다들 저금리와 쉬운 대출 방법을 내새울 때, 무과장이라는 캐릭터를 등장 시켜, 친숙함으로, 그리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접근시킨 대부업 CF... 다른 생각이 분명 다른 결과를 낳는다.
- 아이패드2 리뷰를 이제 쓰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ㅎㅎ -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와 새로나온 아이패드2를 봤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나눠보려고 한다 :) - 일단, 아이패드는 들면 무겁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아이패드2는 들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ㅎㅎㅎ - 그리고 두께가 확연하게 차이난다. 단 몇 미리일텐데, 내 아이패드는 엄청 두꺼워 보였다ㅎㅎ - 그리고 사진, 오우~ 무쟈게 빨리 잘 찍힌다ㅎㅎㅎ 물론 화소는 좀 딸리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느낌. - 참고로 사진 속의 인물은 제가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ㅎㅎㅎ // 아이패드2 임자ㅎㅎ - 이상, 심플한 아이패드2의 리뷰를 마칩니다- ㅁ-)/
# 맥스와 커피 한 잔을 이 책은 정말 편안한 책이다. 정말 맥스 아저씨하고 커피 한 잔 하는 느낌이랄까? 아니, 솔직히 거기까지는 아니고 ㅎㅎㅎ 맥스 아저씨가 남긴 메모를 커피 한 잔 하면서 읽는 느낌이랄까? ㅎㅎ 이 정도 비유면 알맞을 것 같다^^ 곁들여서 생각나는 책이 있는데, 이외수 아저씨가 쓴 청춘불패란 책이다. 이외수 아저씨가 우리가 격는 문제들에 대해, 인생의 선배로서 풀어 줬다면... 이 책은 맥스 아저씨가 우리가 격는 문제들에 대해, 삶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통해서 풀어주고 있다. // 두 책 모두 내게는 참 좋다 :) 1. 우리. 2. 기쁨과 음악. 3. 사랑. 4. 인내와 끈기. 5. 염려와 스트레스. 6. 소망. 7. 삶. 8. 고통과 눈물. 9. 다른 사람들. 10. 하나님..
- 엥? 왠 협박편지...= _=?;;; - 대체...= _=ㅋ;;; -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나는 답장을 이리도 안 했을까? - 편지를 이후로도 계속 주고 받은걸 보면 분명 목요일 전에 답장을 하긴 했나본데? - 뭐라고 해명했을까? ㅎㅎㅎ - 다음 편지를 보면 알 수 있을까? 과연? ㅎㅎ - 희정이는 정말 재밌는 캐릭터다 ㅎㅎㅎ - 완전 드라마야 ㅎㅎ
# 라푼젤 (2011.0210) 김진경 선생님과 대화 중에 나온 영화, 라푼젤 :) 내가 꿈이 뭐냐고 여쭈어 봤더니, 꿈이 없었노라며... 라푼젤을 보고 나도 꿈에 대해 생각해 봤고, 꿈에 대해 묻고 있다고 얘기 해주셨다. 그래서 어제 라푼젤을 한 번 봐보았다 :) 아~~~ 너무 재밌잖아? ㅎㅎㅎ - 아, 진짜 재밌다. - 맨디 무어 목소리였구나! 어쩐지 노래 잘 부르더라. - 아, 스토리를 어떻게 저렇게 탄탄하게 짜지? 진짜 탄탄!! 대박!!! - 막시무스 너무 웃겨 ㅎㅎㅎ - 막시무스는 분명 말인데, 캐릭터 성격은 말에다가 영리한 개를 섞어 났네? ㅎㅎ - 촛불 별빛 너무 예쁘게 표현해놓았다. - 파스칼 너무 귀여워 ㅎㅎㅎ - 역시 디즈니구나~
#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와우! 역시 엑스맨! 이런 초능력 SF물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대작. 이번 엑스맨은 그간의 시리즈물 성격이 아니라, 중간의 한 부분을 떼어내어 만든 편이였다. 물론, 엑스맨 울버린의 탄생편도 그런 형식이였지만 :) 이번편은 찰리와 에릭이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의 중심 구도를 놓치지 않으면서 부가적으로 다양하게 등장하는 엑스맨 캐릭터들 또한 굉장한 잘 표현해, 내게는 더없이 즐거웠다. #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천재 박사 행크가 ㅎㅎ 비스트였구나ㅎㅎㅎ 근데 비스트 역할의 니콜라스 홀트,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슈퍼맨 스타일인데, 가만 보니깐? ㅎㅎ 드라큘라 역할도 잘 어울릴 것 같다 :) 뭔 애가 이리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