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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드는공장
# 공짜 아이디어 n.002 버튼이 없는 디카 -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최대한의 심플리즘을 제공하는 디지털 카메라. - 애플의 아이팟이 음악이였다면, 이 디카의 무기는 사진. - 버튼이 없는 스마트폰으로 발전, 진화. - 무선 wifi 이용. # 장점 - 버튼이 없으니 방수 기능을 적용하기에 좋다. - 버튼이 없으니 더욱 심플하다. -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디지털 사진에 최적화. - 블로그, 소셜 포스팅에 최적화. # 사용방법 - 켜기 : 더블 노크. - 취소 : 노크 + 드래그. - 화면이 켜진 후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알맞는 버튼들이 나타남. # 예측 - 사진 관련 소셜 네트워크에 최적화. - 사진 관련 어플 이용에 최적화. // 사진 어플의 다양성 극대화. - 이 디카에서만 이용할 수..
# 물이 끊는 환경에 처하라. 문득, 전기 주전자를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물이 끓을 수밖에 없는 환경' 물이 아무곳에 있다고 해서 모두 뜨겁게 끊지는 않는다. 또 모두 뜨겁게 끓어야 할 필요도 없다. 다만 적재적소에 뜨거운 물이 필요한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결국, 물은 스스로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 의해서 뜨거워지는 것이다. 이처럼 냉냉한 나의 삶이 뜨겁고 싶다면...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 스스로 처해야 한다. - ⓒ 구름상자
솔직하다는 것은 고백이요, 깨끗한 표현이다. 직설적이다는 것은 냉소적이거나 불쾌함을 수반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모르는 누군가보다, 가까운 사람에게 솔직한 것이 아니라, 직설적일 때가 많다. - ⓒ 구름상자
성경 말씀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It is not good to have zeal without knowledge, nor to be hasty and miss the way. 熱心だけで 知識のないのはよくない. ......急ぎ 足の 者はつまずく (잠언19:2) 한국어에서는 '지식 없는 소원'으로 영어에서는 'zeal without knowledge' 일어에서는 '熱心だけで 知識のない' 로 표현하고 있다. '소원, zeal, 熱心' 즉 마음만으로는 이룰 수가 없고 마음에 따른 행동의 결과(지식)를 쌓아야만 올바르게 갈 수가 있다. -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구름상자 매뉴얼 #004 밤이 되면 잠이 와도 자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무언가를 더 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특별히 할게 없어도 자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문제는 늦게 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지장이 없다면 괜찮은데 늦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는데 지장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일찍 자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이다. 잠언 6장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현명한 선택을 한다.
- 엥? 왠 협박편지...= _=?;;; - 대체...= _=ㅋ;;; -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나는 답장을 이리도 안 했을까? - 편지를 이후로도 계속 주고 받은걸 보면 분명 목요일 전에 답장을 하긴 했나본데? - 뭐라고 해명했을까? ㅎㅎㅎ - 다음 편지를 보면 알 수 있을까? 과연? ㅎㅎ - 희정이는 정말 재밌는 캐릭터다 ㅎㅎㅎ - 완전 드라마야 ㅎㅎ
# 구름상자 매뉴얼 #001 뿌듯한 휴일을 위한 구름상자 매뉴얼. 보통의 나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보낸다. 평일에는 일을 가기 위해, 그리고 주일에는 교회에 가기 위해. 그러다 오늘처럼 쉬는 날이 되고, 스케쥴이 없을 때면 늦잠이 자고 싶어진다. 그 늦잠의 욕구에 몸을 내어 맡기고 일어나면 10시에서 11시... 잠깐 꼼지락 거리고 점심 먹고 나면 이내 오후 2~3시... 이제 슬슬... 시간이 아까운 생각이 들고 늦잠 잔 것이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_=;;; 자, 이런 후회들을 막기 위해, 나는 오늘부터 나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기로 작정했다 ㅎㅎ - 휴일에도 평상시처럼 일어난다. or 더 빨리 일어난다. // Key Point!!! - 휴일 스케쥴은 그 전날 미리 짜놓는다. - 하..
# 삶의 문제들 내 삶의 앞길을 가로막는 문제들... 그 문제들은 덩치가 크고 느리며 마치 협력이라도 하듯이 내 앞길을 가로막아 내 앞길을 보이지 않게하여 답답하게 만들고... 내 진행 속도를 더디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과 위압감으로 내게 겁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도, 그리고 나도, 어쨌든 흐름 속에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내 앞의 문제가 끝없이 내 앞에만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잠시 여유를 갖고 가다보면, 어느덧 그 문제들은 알아서 다른 길로 제각각 흩어지거나 내가 앞서 갈 수 있는 여유를 주게 마련이다. 그렇게 문제를 지나치고 나면 문제들은 이미 내 룸미러 속의 작은 조각으로 스쳐지나갈 뿐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목적지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
# 담소 퇴근하려고 나왔는데, 마주치면 인사 드리는 아랫집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할머니는 무언가 다급하게 내게 다가오셔서 전기가 끊어졌노라 말씀하신다. 사정을 들어보니, 옆에 공장에서 전기가 들어오는데, 옆에 공장에서 오늘따라 모든 전기를 끄고 가는 바람에 전기가 나갔다는 것이다. 공장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오기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담소를 나눴다 :) 할머니가 나이를 물어보신다. 32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나는 스물 하나, 둘 정도 되는 줄 알았지~' 하시며 '결혼은 했어요?' 아직이라고 답하자 '어여 결혼해야겠네' 하신다ㅎㅎㅎ 연세가 많아지면 모두 다 어리게 보이시는 모양이다 :) 관계자가 와서 전기를 정상으로 해놓았고 할머니와의 짧은 담소를 뒤로하고 집에 돌아왔다 :) p.s...
# 없으면 불편한 사람 없으면 불편한 사람이 있고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 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이 있고 함께 있으면 참 싫은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 구름상자 // 협력처 사무실의 대리님이 아프셔서 조퇴를 하셨다. 그곳 전무님이 대리님이 가시고 '이대리가 없으면 참 불편해...' (일 참 잘 하는데...) 하고 말씀 하신다.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된다. // 대리님의 모니터에 적힌 글들 - 지금 나에게 허락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 어떠한 경우라도 말을 아끼고 겸손해라. - 먼저 인사하고 친절해라. -부지런해라 - 아침형 인간. - 할 일이 있으면 지금 당장 해라.
-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했는데, 개인적으로 저장하고 싶은데 오른쪽 버튼이 막힌 경우가 많죠? - 그럴 때 그림판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누릅니다. - 그림판을 엽니다. - Ctrl + V 를 눌러서 그림판에 붙입니다. - 그림이 잘 보이도록 위치 이동을 시키구요~ - 그림만 잘 드래그 앤 드롭을 해줍니다. - 즉 잘 선택해주면 됩니다. - 보통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대각선 드래그 해줍니다. - Ctrl + X 잘라줍니다. - Ctrl + N 을 누릅니다. 새 종이를 꺼낼거거든요~ - 그럼, 기존의 것은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옵니다. 저장 안 할거니깐 '아니오' 하시면 됩니다~ - Ctrl + V 로 방금 잘라낸 그림을 붙이고~ - 저장 하시면~ 됩니다~ ..
- 지난 시간에 이은 2번째 시간으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총동원해 결과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배운 것을 활용하는 시간,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익히는 시간을 갖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 '포스터같은 나만의 사진 #2'를 만드는데 사용한 기능들입니다. - 모든게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도, 기억 나는 것 몇 가지만이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아래에 이번 작업한 PSD 파일을 첨부 했습니다. '레이어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시간으로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략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도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토샵으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위처럼 사진 합성도 할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닭을 찍은 후에, 철사 인형을 따로 찍어서 합성한 사진입니다^^ 한 때 도트디자인이 함참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이처럼 1픽셀 단위, 최소 단위의 점을 찍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책의 커버 디자인도 포토샵으로 가능합니다~ 웹디자인에 포토샵은 절대 필수 요소중의 하나이죠^^ 이처럼 포토샵은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 편집을 해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이미지 편집 도구입니다~ 포토샵의 기능에 대해서 저희들이 간략하게 배워보았고, 그에 앞서 컴퓨터 활용 기본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