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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야기 (5)
구름만드는공장
# 오선자 원장님과의 소통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오선자 원장님 :) 꿈을 이야기하고 꿈 페스티발을 여시길래,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원장님도 내가 뭐하는 사람인데, 꿈을 디자인하고, 이야기할까... 대체 구름만드는공장은 뭐하는 공장인지 궁금하셨고 만나고 싶으셨단다 :) 그러다가 내가 애니메이션 책을 나누려고 내놓았는데, 그 책이 계기가 되어서 비로서 만나게 되었다 :) 역시 원장님을 통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내가 더 성장해야 할 이유 역시 얻게 된, 탄력 받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 그리고 오선자 원장님 덕분에 ㅎㅎ 두 분을 더 만날 수 있었다 ㅎㅎ 이호동 대표님과 뜻밖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위치(개포동) 때문에, 방창현 부장님도 만..
# 방창현 부장님과의 소통 페이스북 친구이신 방창현님을 만났다. 마침 개포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일전에 개포동에서 근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나서 개포동 가는 김에 연락 드렸더니, 오라 하셔서 만나게 되었다 :) 인상이 참 선하시고 즐거우신 분이셨다 :) 페이스북의 그 느낌 그대로랄까? ㅎㅎ 잠깐의 만남을 통해서 내게 정말 살이 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람들은 쉬운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려고 하고, 힘든 일만 하나님께 맡기려고들 한다는 이야기였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다. 나도 그렇다 ㅎㅎㅎ 근데 그건... 하나님을 종 부리듯이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이야기였다... 아~ 듣고 보니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물론,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 행동들에는 결국... 교만이 숨어 있..
- 엥? 왠 협박편지...= _=?;;; - 대체...= _=ㅋ;;; -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나는 답장을 이리도 안 했을까? - 편지를 이후로도 계속 주고 받은걸 보면 분명 목요일 전에 답장을 하긴 했나본데? - 뭐라고 해명했을까? ㅎㅎㅎ - 다음 편지를 보면 알 수 있을까? 과연? ㅎㅎ - 희정이는 정말 재밌는 캐릭터다 ㅎㅎㅎ - 완전 드라마야 ㅎㅎ
- 이번엔 은박 느낌의 편지 :) - 2장의 편지 - 뭔가 투덜되는 희정이 ㅎㅎ - 난 왜 답장을 항상 늦게 보냈을까? ㅎㅎ -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 대충 미루어 짐작하건데... 뭔가 귀찮았던 모양이다...= ㅅ=ㅋ;;; - 아니, 이렇게 귀엽게 투정되는 친구에게 왜 나는 답장을 늦게 보냈을까? ㅎㅎ - 근데 아마 이 편지를 받고서 나는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을게 분명하다 ㅎㅎ - 이 정도의 투정이라면 딱 귀여운데 :) - 근처가 바다니깐 좋네 :) - 어떤 축하? 뭘까? 궁금해지는데? ㅎㅎ - 그리고 뭐 때문에 울었을까? 무슨 사건? - 그리고 나에게 궁금한 건 뭐? - 뭘까? 뭐였을까? ㅎㅎ #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귀엽단 생각이 든다 :) 이런 류의 캐릭터라면 드라..
# 2011.0528 하나양을 만났다 :) 2007년 11월 27일, 김진경 선생님 수업을 같이 듣게 되었고 2007년 12월 22일, 한 달여의 수업을 마쳤고... 2008년 01월 11일, 쫑파티... :) 3년만이라고 해야 할지...4년만이라고 해야 할지 ㅎㅎ 2007년에 같이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인연으로... 싸이를 통해 짧막한 몇 개의 글들로 간신히 ㅎㅎ 인연을 이어 가다가 지난 토요일, 수년만에 만나보게 되었다 :) 하나양의 싸이 표현을 있는그대로 옮겨 적으면 이렇다.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이신가....ㅋ." ㅎㅎㅎ 만나서도 이 얘기 했다 ㅋㅋ 나도 가끔 나 뭐하는 녀석인가? 싶을 때가 있을정도이니... 다른 사람이 보면... 뭐, 당연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4월 27일, 약속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