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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로젝트 소통 (18)
구름만드는공장
# 2011.0530 유선이를 만났다. 땡그란 토끼눈에, 키는 모델이고- _-ㅋ;;; 같이 다니면 좀...뭔가...= _=ㅋ;;;;; 거기다 이 친구는 완전 커리어 우먼이다. 보고 있노라면 참 신기한 녀석이다란 생각이 든다 ㅎㅎㅎ 수완도 좋고 돈도 잘 벌고 :) 토요일에는 하나양에게 좋은 소리(?)를 들었는데 (착한남자 컴플렉스 ㅎㅎ) 어제는 유선이한테 더 재밌는 소리를 들었다 ㅎㅎㅎ "넌 너무 이상적이야 현실로 돌아와." "너같은 애가 우울증 걸리기 쉬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내게 필요한 말이야 :) 고마워~ # from. 유선 - 꿈, 하는일에서 알려지고, 자리잡고, 내 브랜드 만드는것. - 디자인은 봐서 예쁜게 다가 아니다. - 만들기가 가능하냐? - 하나를 만들었을 때 생산성이 있냐? - ..
# 2011.0528 하나양을 만났다 :) 2007년 11월 27일, 김진경 선생님 수업을 같이 듣게 되었고 2007년 12월 22일, 한 달여의 수업을 마쳤고... 2008년 01월 11일, 쫑파티... :) 3년만이라고 해야 할지...4년만이라고 해야 할지 ㅎㅎ 2007년에 같이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인연으로... 싸이를 통해 짧막한 몇 개의 글들로 간신히 ㅎㅎ 인연을 이어 가다가 지난 토요일, 수년만에 만나보게 되었다 :) 하나양의 싸이 표현을 있는그대로 옮겨 적으면 이렇다.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이신가....ㅋ." ㅎㅎㅎ 만나서도 이 얘기 했다 ㅋㅋ 나도 가끔 나 뭐하는 녀석인가? 싶을 때가 있을정도이니... 다른 사람이 보면... 뭐, 당연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4월 27일, 약속을 잡아..
# 2011.0527 이병우 목사님을 만났다. 목사님은 나에게 있어 스승이자... 멘토이자... 응원자이시다... :) 언제나 만나면 무언가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다 :) 아마도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게 분명하다 ㅎㅎ 오늘은 밥도 먹고, 드럼 고스트 주법도 살짝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 드럼 연습할 곳을 찾다가 마석 소망교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마침 박명준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그곳에서 배울 수 있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한 분 만나러 갔다가, 새로운 분도 만나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드럼 연습할 장소 때문에 알게 되었던 박명준 목사님도 다시 뵙게 되었다 :) 다음번에 식사 한 번 해야지 :) from. 이병우 목사님 - 꿈, ..
# 2011.0526 이현만 사장님하고는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 이미 일전에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누군지 몰라봤다 ㅎㅎㅎ 그냥 최성렬 사장님 만나러 갔는데 ㅋㅋ 옆에 누가 와서 서시길래 누군가 했더니만, 친구시란다 ㅎㅎㅎ 그러더니 나를 어디서 많이 봤다며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신다 ㅋㅋㅋ 누구시지? 하고 둘다 서로를 몰라 보다가~ 전용운 대표님 아세요? 하니깐 ㅋㅋㅋ 바로 답이 나와버렸다 ㅎㅎㅎ 세상 좁다더니 ㅎㅎ 인맥이란게 참 재밌다 ㅎㅎ 근데 이 분 통해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살짝이나마 들을 수 있어서 뜻밖의 수확을 거두었다랄까? 역시 만남은 즐겁다 :) from. 이현만 사장 - 디자이너는 고집이 있어야한다. - 갤러리형태의 뉴스를 거쳐서 실제 판매 사이트로. - 홈페이지에서는 잘..
# 2011.0526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최성렬 사장님 :) 페이스북을 통해 본 내 프로필이 재밌으셨다고 한다. 뭔가 감성적이고 재밌어서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ㅎㅎ 만나보니 정말 재밌으신 분이셨다 ㅎㅎ 성격도 쿨하시고 ㅎㅎㅎ 엉뚱하시기도 하시고 ㅎㅎ 솔직하시고 ㅎㅎ 무언가 많은 즐거움을 속에 가지고 계신듯한 느낌? 이랄까? ㅎㅎ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 했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ㅎㅎ 내가 너무 질문을 요상하게 막 들이대는 덕분에, (돈은 많이 버시냐 등등 ㅎㅎㅎㅎㅎㅎㅎㅎ) 질문에 대한 좋은 조언도 듣게 되었다 :) 또 한 가지 좋았던 것은 ㅎㅎㅎ 나를 동안으로 봐주셨다는거~~~ ㅋㅋ 참, 이 분은 페이스북등에서 '마당발'이란 닉으로 유명하시다 :) from. 최성렬 사장님 - ..
-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봉투 - 나처럼 혹시나 주소가 지워질까봐 투명 테이프로 붙여 놓았나보다. -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마치 노란 테이프를 붙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 :) - 미지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당시 유행하던 놀림말? ㅎㅎㅎ - 미쳤지 지가 왕자인 줄 알고 ㅎㅎㅎ - 근데 이걸 왜 적었지? ㅎㅎ - 내용을 보니 ㅎㅎㅎㅎㅎㅎ - 이때 김원준이 아마 한창 인기 있던 시절이였나보다 ㅎㅎ - 어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 내가 김원준 보다 낫다고 썼었던게 분명한가보다 ㅎㅎㅎ - 아, 저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나에 대해 말을 잘 안 했나 보네 ㅎㅎ - ㅎㅎ 다, 그렇지, 뭐 ㅎㅎㅎ - 나도 키도 작고...- _-ㅋㅋ - 못 생기고... 피부는 하얀데...- _-?;;;;; - 이때 펜팔..
투. 은성 은성아 나 희정이야. 답장이 늦어지는구나 난 많이 많이 기다렸었어. 일주일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이렇게 펜을 들었어. 난 굳게 믿고 있었어. 네가 답장을 쓸꺼라고. 왜? 나하고 편지 친구 하기 싫어졌니? 그래서 편지 안 쓴거야? 난... 미안해 난 은성이가 나와 좋은 친구가 되줄꺼라 생각했었어. 지금도 그렇고. 요즘은 텅 비어 있는 우편함을 보면 한 숨만 나와. 내가 싫어서 편지 안 쓴거면 이 편지 답장 안 써도 좋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꼭 답장 써줘. 기다릴께. 난 정말로 너와 친해지고 싶어. 이유? 글쎄... 이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어쨌든 펜을 들었으니 다른 이야기도 할께. 나 특활 부서 '테니스'반 들었어. 배우고 싶었거든. 아직 하나도 몰라. 배워야지. 꼭 해보고 싶은거였어..
- 귀여운 원시인 캐릭터 ㅎㅎ - 심플한 블랙 :) 투 은성 잘 지냈니? 희정이야 글쎄... 뭐라고 해야 할지. 사실 네 편지를 우편함에서 꺼내기 전까지 네 생각하고 있었거든. 몰라. 왜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하건데. 너의 첫 편지를 받던 날도 널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야. 우습지? 난 네 편지 안 올지 알았어. 마지막 편지가 되는 거니? 이 편지... 우선 너에게 사과부터 할께... 저번에 그 편지. 쓰고 나니까 영 찝찝한게 오지 않을 편지라 (답장)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막한거야. 사실 그 날 너무 큰 충격을 받았거든. 그래서 흥분한 기분 (? 말이 이상) 그 상태에서 네 편지 받아들었고 읽었어. 처음 편지 뜯기 전에는 깜짝 놀랐어 (너의 그 (강조) 늦은 답장..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내용인..
# 2011.0511 박목사님과 식사를 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오늘은 두 친구가 더 오기로 했는데, 한 친구는 시간이 안 맞아서 같이 하지 못 했고... 한 친구는 연락 두절...ㅠㅠㅋ 이눔 시키들... 덕분에 뭔가 식사 시간이 2% 산만했던... ㅎㅎ #01. from. 박성준 목사님 - 본래 꿈은 의사, 중고등학교 시절. // 집안이 의사 집안... - 작업을 걸어봐라, 적극적으로 // 연애 조언 ㅎㅎ - 소극적이면 안돼 // 네, 맞아요...ㅠㅠ 근데 그게... 귀찮아요, 지금은...ㅠㅠ;;; - 목사님 고민은요? 따라하는 사람이 많다. // 컨텐츠 모방을 넘어 표절... - CBS 가입하고 메일링 말씀을 받아 보라. 참 좋다. - 혼자 조용히 삶을 묵상하라. 필요하다. #0..
- 2 번째 편지 :) - 이번엔 누가 보냈는지 이름이 안 써져 있네요? - 왜 일까요? ㅎㅎ - 지갑 모양으로 생긴 편지네요 :) -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 - 편지지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 투 은성 안녕? 희정이야 기억하니? 난 네 편지 받고 충격 받았어. 넌 애가 도대체 왜 그러니? 그 편지 받고 내가 '얼씨구나 기분 좋다' 했겠니? 너의 그 예의 바름에? 천만해. 그건 아닌거야. 난 정말 너란 아이에 대해 실망했어. 그래 서로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러냐 하겠지만 난 너의 그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싶어. 왜 penpal 친구는 제한 두는거니? 네가 이미 친구를 갖었다고 해서 우린 친구가 될 수 없다구? 넌 정말 웃긴다. 그러니까 이사를 와서도 친구가 없지! 그리고 뭐! 아프다구? 어디를..
2011.0507 조용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력적인 포스를 지니신 ㅎㅎ 절대동안, 왕언니 은아 간사님 ㅎㅎㅎ 은아 간사님 처음 만났을 때, 나보다 째금 많거나 내 또래인줄 알았었는데 :) 알고보니...- ㅁ-)> 긁적;;; 그렇다고 겁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ㅅ=ㅋ ㅎㅎ 그리고 와이미션의 끈을 계속 이어준 소중한 메신져 :) 와이미션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신청서 사진과 실물이 똑같다며 기분좋은 칭찬을 해주셨던 좋은 첫 기억이 생각나게 하는 참 좋은 누나 :) 서빙고에서 잠시,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from. 허은아 간사 - 이 나이에 꿈은 무슨... // 동안 속에 감춰진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 한 마디 ㅎㅎ -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딸가진 부모님에겐 ..
2011.0425 성민군과 즐거운 이야기를 한참 나눴다 :) 언제나 든든하고 멋진 성민군~ 속깊은 마음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성민군을 보면 나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 # from. 라성민 - 성민이의 꿈 거실을 커다란 서재, 목사님 - 바로 알고 바로 전하는 사람 - 열정잃지 않기 // 초심 - 자신이 타협하지 않았음 좋겠다, 다른 사상들과, 세상과. - 원하시면 주는거고 안 원하시면 안 주는거다. - 진짜 신앙 생활하는게 장난 아니다. - 하나님을 믿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평생 기도제목 - 하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없다면 +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 짐엘리엇 영화 창끝 -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하지 않..
2011.0421 역시 우정희 간사님을 통해서 만나게 된 장보길 대표님. 우정희 간사님이 참말로 브릿지 피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좋은 분을 또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 좋은 이야기,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 # from. 장보길 대표 - 국제학교가 선교에 가장 좋다 생각 견해 - 국제학교 선교 사역 - 초기2%가 나중에는 98% 믿게 된다 - 사람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 - 기존에 하던 일이라 이어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사람에 대한 일에대한 분리 - 쓸 사람 안 쓸사람 구분 하는 해인 것 같다 - 사역지 전략 - 써포팅 - 팀 사역 - 하나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하냐 안 하냐가 - 중요하다 그 시점인 것 같다 - 아시아는 이제 마지막 선교 때 - 이제 아프리카 쪽 - ..
2011.0421 우정희 간사님을 통해 만나게 된 이재식 강도사님. 강도사님을 통해 사업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듣게 되었다. 사업 실패를 많이 해보셨다며 나처럼만 하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말씀하신다 ㅎㅎ 언제든 조언을 구하라고 말씀해주셨다 :) 인상도 좋으시고, 함께 일하기 딱 좋으신 스타일이다. # from. 이재식 강도사 - 사업, 쉽지 않은 길. - 욕심 내지 마라, 욕심 내면 힘들다. - 돈에 연연하면 성공하지 못 한다. - 고객 지향, 정직. - 클라리언트는 기획을 모른다. - 한 순간에 날아간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최고 기뻐하는 것에 열심. -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지금은 노웨어(nowhere)다 - 철저한 고객 관리. - 정성을 다하면 안다. - 10년..
2011.0409 -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우정희 간사님. - 낭랑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계신 분 :) -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주로 하는 일과 꿈, 그리고 TEE에 대해. - 몇 주 후, 우정희 간사님은 브릿지 피플임을 알 수 있었다 :) # Memory - 과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이다. -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 이날은 내가 더 많은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_-ㅋ //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은 나눔(책상)을 통해 'KBS 좋은 나라 운동본부'와 '6시 내고향'을 연출하신 김형대 PD님을 만났습니다 :) 프로젝트 축복에 대한 이야기, 일 이야기, 선교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눈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 - 앞으로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 앵글을 더 타이트하게 잡아도 좋다. - 다원주의를 주의하라. - 본질을 놓쳐서는 안된다. - 꾸준히 만들어라. - 가족, 경제적인 것은 중요 사항이다. - 나이 어린 사람도 선생으로 모신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 만났다. - 부자 되는 것보다 하나님 일에 집중한다. -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된다.
어제는 정옥임 선생님도 만나고 저녁에는 환원씨도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나눴습니다.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 From. 환원 - 환원씨는 신학 공부중. - 신학공부 4년 후 수료 2014년 - 북한선교에 관심. - 심리분석. - 자전거 밀어 드릴께요. (기도) To. 환원 - 와이미션을 소개하다. - 하나님 그분의 이야기 : 히스토리 - 필요를 고민하는 능동적인 디자인 - 꿈을 디자인하는 첫 시작 - 캄보디아 선교에 관심. - 선교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 - 비전, 선교 공통점. - 선교 블로그. Point - 꿈을 나눠라, 더욱 커진다. - 꿈꾸는 것은 이루어진다. - 힘이 되는 만남을 갖어라.
정옥임 선생님과 맛있는 점식식사를 했습니다 :) 식사를 나누며 주옥 같은 말씀들을 마구마구 주워담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감사드리고, 인생의 귀한 말씀 또한 더욱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런 글도 나눌 수 있게 되고, 새로운 컨텐츠도 생산해낼 수 있어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정옥임 선생님이 들려주신 말씀들 - 아이들은 보는 재미, 키우는 재미 - 여자는 나이가 80이 되어도, 여자는 여자다. -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된다. - 후회없는 삶을 살아라. - 지나간 것은 거울 삼아라, 후회말라. - 남편과 싸우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 살아 가는 것은 '나'하기 나름이다. - 운동은 자기와의 싸움. -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음식이 넘치면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