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만드는공장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돈 버는 방법과 운동하는 방법은 같다"는 생각. 주제만 보고도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감잡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만의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적어 본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것에는 기본이란 것이 있고 그 기본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다루는 내용이 달라서인 것이지, 대부분 구성은 같다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모든 동물은 모양은 다르지만 심장이 있고 또 피가 흐르고 무언가를 먹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몇 가지만 예를 들었지만 이 외에도 우리가 아는 무수히 많은 기본 공통점을 거의 모든 동물들이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처럼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어떤 동물이든 똑같다는 것이다. 나는 돈 버는 방법도 그처럼 겉모양(직업군)은 다를지라도 생리적인 내용은 ..

(하이틴 영화 추천!) 최근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인 것 같다. 재밌게 본 영화들이 참 많지만, (여러 장르의 영화들 중, 드라마) 그 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하이틴 영화라고 검색했더니, 본 영화들도 있었지만, 못 본 영화들 중에 이거다 싶은 영화였다.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너무 행복하게 영화를 봤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영화다. 여주인공 madeline carroll은 처음에 양갈래 머리로 딱 나왔을 때는 못 생겼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미소가 이쁘고 매력적인 소녀였다 :) 이 영화가 벌써 2010년 영화니깐 꽤 오래 된 영화다.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 그 때의 주인공들은 지금 어떻게 성장해 있을지도 매우 궁금하고 :) 영화..

'구름만드는공장'을 그냥 구름만드는공장에서 '구름만드는공장 스칼렛'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수년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디자인 스킨을 업데이트 해보았다 :) 뿌듯하다! ㅎㅎ 일단, 이렇게 하나 업데이트 하고, 연결지어서 다른 블로그도 이 디자인으로 한 번 더 업데이트를 해봐야지 :) 재밌는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좋았어!! 가즈아~

머니투데이 로고 파일이 필요해서 찾아봤다. 내가 알기로 앞에 마크가 있었는다. 신문사 사이트인가 봤더니 마크가 없길래 마크 없이 새로 만들어졌나보다 했다. 그런데? 그건 아니고... 마크 없이 사용하는 버전이 신문사 사이트에서는 대표로 사용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어쨌든 마크도 필요해서 마크 있는 로고 파일을 찾아봤는데 이미지는 있는데, AI 파일이 없네... - _-ㅋ;;; 이거라도... 공유 나눠요 ㅎㅎ

얼마 전에 아내랑 장인, 장모님 모시고 부산에 당일 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 자가용을 가지고 가지 않고 SRT를 예매해서 다녀왔다. 기차 내에서 인터넷이 된다기에 혹시나 급한 업무 처리가 있을까 싶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갔다. 다행히 정말 인터넷이 잘 되어서 몇 가지 디자인 작업을 처리하고 업로드를 하던 찰나! 인터넷이 되긴 되는데 용량의 제한이 있다는 걸 몰랐다 ㅠㅠ SRT 와이파이, 일반실은 50MB 까지이고, 특실은 100MB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업무를 보기에는 괜찮은데 나처럼 디자인을, 특히나 인쇄물 디자인 할 때는 저 정도 트래픽으로는 택도 없는 소리 ㅠㅠ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