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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드는공장
- 세븐이라는 영화가 나왔을 때구나? ㅎㅎ - 브래드 피트 참 잘 생겼단 말야 :) ㅎㅎㅎ - 움? 뭐였을까? - 그 때의 나는 희정이를 부담스러워 했던거였나? - 왜? 뭐 때문에? 뭐였을까? - 희정이는 그 때 영어 참 잘 했는데 ㅎㅎ - 지금은 더 잘 하겠지? - ㅎㅎㅎㅎㅎ - 유치하지만 솔직하고 재밌는 아이 :) - 나에게 질투도 갖어줬었던 그런 아이 ㅎㅎ - 이 때의 나는 대체 뭐하고 살았던거야? ㅎㅎㅎ - 이제라도 좀 더 제대로 살아야지 :) - 처음부터 지금 편지까지, 솔직하고 적극적인 희정이 :) - 아마 지금도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있겠지? ㅎㅎ - 그러고 있기를 조용히 바래보게 된다 :) - 나도 희정이의 이런 모습을 닮아야겠다^^
- 엥? 왠 협박편지...= _=?;;; - 대체...= _=ㅋ;;; -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나는 답장을 이리도 안 했을까? - 편지를 이후로도 계속 주고 받은걸 보면 분명 목요일 전에 답장을 하긴 했나본데? - 뭐라고 해명했을까? ㅎㅎㅎ - 다음 편지를 보면 알 수 있을까? 과연? ㅎㅎ - 희정이는 정말 재밌는 캐릭터다 ㅎㅎㅎ - 완전 드라마야 ㅎㅎ
-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봉투 - 나처럼 혹시나 주소가 지워질까봐 투명 테이프로 붙여 놓았나보다. -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마치 노란 테이프를 붙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 :) - 미지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당시 유행하던 놀림말? ㅎㅎㅎ - 미쳤지 지가 왕자인 줄 알고 ㅎㅎㅎ - 근데 이걸 왜 적었지? ㅎㅎ - 내용을 보니 ㅎㅎㅎㅎㅎㅎ - 이때 김원준이 아마 한창 인기 있던 시절이였나보다 ㅎㅎ - 어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 내가 김원준 보다 낫다고 썼었던게 분명한가보다 ㅎㅎㅎ - 아, 저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나에 대해 말을 잘 안 했나 보네 ㅎㅎ - ㅎㅎ 다, 그렇지, 뭐 ㅎㅎㅎ - 나도 키도 작고...- _-ㅋㅋ - 못 생기고... 피부는 하얀데...- _-?;;;;; - 이때 펜팔..
- 프렌치 키스 :) - 이 영홛 안 봐서 잘 ㅎㅎ - 이 때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야 했던 시절이고... - 나는 다리를 다쳐서 집에 있었을 때니깐 :) - ㅎㅎㅎ 워드 2급에 떨어진 희정이 :) - 다 붙었는데, 혼자 2개 틀려서 떨어졌었나 보다 ㅎㅎ 꽤나 속상했나 보네 :) - 별 것도 아닌 걸 자격증을 만들어가지고...= _=;;; - 왜 애들 고생 시키고 그래 ㅎㅎㅎ 아닌가? :) # 지금 가만 생각해보면, 엽기적인 그녀 스타일의 편지랄까? ㅎㅎ 너무 솔직해서 ㅎㅎㅎ 이런 순수함을 다시 읽고 만날 수 있어서 참 즐겁다 :) 6번째 편지와 7번째는 엽서로 짧막하니 뭔가 아쉬운데? :)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라는 영화 :) -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는...= _=ㅋ;;; - 이 때만 해도 컴퓨터가 없었지, 아마? - 96년 4월 24일 받은 편지. - 지난 5통의 편지까지는 우리가 펜팔 친구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전개 되었고 ㅎㅎㅎ - 이번부터는 이미 친구고, 이제 소소한 일상을 나누기 시작했네 :) - 귀여운 녀석들 ㅎㅎㅎ - 내가 17살 때구나? ㅎㅎㅎ # 지금 내 이름이 괜찮긴 괜찮지 ㅎㅎ 성만 떼면 말이야 ㅎㅎㅎ 김이란 성은 너무 흔해 = ㅅ=;; 김만 떼면 참 좋을텐데 말야 ㅎㅎㅎ 김을 붙이고 다녀야 한단 말이야? ㅎㅎㅎ
투. 은성 은성아 나 희정이야. 답장이 늦어지는구나 난 많이 많이 기다렸었어. 일주일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이렇게 펜을 들었어. 난 굳게 믿고 있었어. 네가 답장을 쓸꺼라고. 왜? 나하고 편지 친구 하기 싫어졌니? 그래서 편지 안 쓴거야? 난... 미안해 난 은성이가 나와 좋은 친구가 되줄꺼라 생각했었어. 지금도 그렇고. 요즘은 텅 비어 있는 우편함을 보면 한 숨만 나와. 내가 싫어서 편지 안 쓴거면 이 편지 답장 안 써도 좋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꼭 답장 써줘. 기다릴께. 난 정말로 너와 친해지고 싶어. 이유? 글쎄... 이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어쨌든 펜을 들었으니 다른 이야기도 할께. 나 특활 부서 '테니스'반 들었어. 배우고 싶었거든. 아직 하나도 몰라. 배워야지. 꼭 해보고 싶은거였어..
- 2 번째 편지 :) - 이번엔 누가 보냈는지 이름이 안 써져 있네요? - 왜 일까요? ㅎㅎ - 지갑 모양으로 생긴 편지네요 :) -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 - 편지지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 투 은성 안녕? 희정이야 기억하니? 난 네 편지 받고 충격 받았어. 넌 애가 도대체 왜 그러니? 그 편지 받고 내가 '얼씨구나 기분 좋다' 했겠니? 너의 그 예의 바름에? 천만해. 그건 아닌거야. 난 정말 너란 아이에 대해 실망했어. 그래 서로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러냐 하겠지만 난 너의 그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싶어. 왜 penpal 친구는 제한 두는거니? 네가 이미 친구를 갖었다고 해서 우린 친구가 될 수 없다구? 넌 정말 웃긴다. 그러니까 이사를 와서도 친구가 없지! 그리고 뭐! 아프다구? 어디를..